‘크리스.크리스티’ 매출 활황
‘크리스.크리스티’ 매출 활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외곽 매장도 27%대 신장

세정과미래(대표 박이라)가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크리스.크리스티’가 전국적인 매출 활성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최근 ‘크리스.크리스티’는 그간 매출강세 지역인 서울·경기·부산 이외에 타 지역에서도 매출 호조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올해 들어 울산·창원·전주 등에서 큰 폭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 이들 지역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27%대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향후 브랜드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워주고 있다.


‘크리스. 크리스티’의 정승원 전무는 “롯데본점·강남·부산, 마리오아울렛 등 다양한 유통망에서 월 1억원을 상회하는 매출을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그 외 지역 매장은 매출이 크게 연동되지 않아 고심했다. 하지만 무분별한 할인이나 기획 상품제작보다는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알리는 것에 주력했다. 또한 ‘크리스.크리스티’가 수입 브랜드처럼 고가의 이미지가 있다고 판단하고 좀 더 지방고객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 매장오픈 시 다양한 지역 광고 및 매장 이벤트 등을 지속한 결과 이제는 ‘크리스.크리스티’의 브랜드 밸류가 지방 매장까지 전달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굉장히 고무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출을 견인하는 주요점들의 지속적인 활약과 최근 다양한 지역 매장들에서 매출 활황세를 보이고 있는 ‘크리스.크리스티’는 올해 총 55개 매장에서 25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