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 KOREA FASHION BRAND A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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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쉬캐주얼 | 인디에프 ‘테이트’
김기명 대표
상품력·문화마케팅 단연 선두

인디에프(대표 김기명)의 ‘테이트(TATE)’는 스타일리쉬 유러피언 스트리트 캐주얼로 런칭, 리딩 브랜드로 스타덤에 올랐다. 2033세대를 향한 전략과 글로벌한 생산 인프라를 통해 퀼리티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한다.
영 캐주얼 출신 디자이너의 고급화된 상품 구성과 문화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는 물론 고객의 요구를 리딩하면서, 유명세를 달리고 있다. 클래식과 모던의 진보적인 재해석을 통한 조화로움을 추구하는 ‘테이트’는 자유로운 믹스 & 매치가 가능한 새로운 룩을 제안한다.

유니섹스 캐주얼에 부족한 감도를 갖춘 프리미엄 캐주얼의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며, 편안

하지만 갖춰 입은 듯한 트레이딩업의 니즈를 가진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소득수준 향상과 인터넷의 보편화, 인터내셔널한 생활환경 등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취향은 하이 테이스트화 되어 가고 있다.
가격이 저렴하더라도 고급스런 취향의 상품이 소비자들에게 요구되면서 잘 갖춰진 ‘테이트’ 제품은 더욱 인기를 발휘하며 기대주로 활약하고 있다.

염색가공 | 벽진BIO텍 ‘벽진BIO텍’
추광엽 대표
셀룰로오스계 후가공 기술 석권

벽진BIO텍(대표 추광엽)은 기술력하나로 승부하고 있는 셀룰로오스계 섬유 후 가공분야 대표 격이다. 대구지역 섬유가공 업체들을 대표하면서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어려운 셀룰로오스계와 화섬류 천연섬유 등 각종 섬유원단의 가공노하우를 인정받았다.
벽진의 혁신된 샌드와샤 가공능력은 다양한 섬유의 가공 능력향상에 기여했다.
샌드와샤 가공원단은 제품의 우수성에 비해 열악한 생산 공정으로 가공상 문제점이 상당히 컸다.

그러나 벽진의 바이오 가공방식은 전통적인 로타리와샤와 텀블 건조기를 통한 비연속 샌

드와샤 가공방법을 혁신시켜, 연속식 샌드와샤 가공방법으로 풀어냈다. 기존의 비연속시 샌드와샤 생산의 8공정을 약 4공정으로 단축시켜 인력절감은 물론 환경개선에도 기여했다.
이로인해 피그먼트 가공의 혁신과 함께 카본 코팅물도 후 가공으로 생산이 기대된다. 메모리 연속 가공 시스템을 통한 기술 확립, 신개념 메모리 제품생산, 차별화된 설비 기술 등을 통한 각종 선염가공 기술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해외시장개척 | 명보텍스타일 ‘한국명보’
최보영 대표
매년 2회 한국 섬유전 개최 양국 이해증진

명보텍스타일(대표 최보영)은 중국광저우에서 한국소재전을 진행하면서 해외시장개척 선봉장이 되고 있다. 매년 상반기 하반기 2회에 걸친 한국섬유전시회는 중국내 한국섬유를 알리는 동시에 수출시장 개척에도 적극 기여하고 있는 대표 기업이다. 광저우내 ‘한국명보’로 더욱 잘 알려진 명보섬유는 올 6월1일과 2일 2010 S/S 섬유전시회를 연다. 광동성의류산업협회와 광동성의류설계협회, 광주국제경방성, 한국대구경북섬유개별협의회 공동이다.

행사기간 중 한국패션센터(FCK)에서 디자이너 MD들을 초청한 어패럴 수요자만을 대상으

로 한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하며, 전시장은 엄격한 출입제한으로 편안한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한국섬유전시회는 광저우 국제경방성 7층 1호 전시관에서 한국의 20여개의 섬유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5월 24일부터 6월 3일까지 열리는 중국 대학생 패션위크 기간 중 개최, 중국패션전공 대학생과 업계인사들의 한국 섬유패션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기여하고 있다.

디자이너 | 루치아노 ‘루치아노 최’
최윤희 대표
‘클래식 & 고품격’ 대명사

루치아노(대표 최윤희)의 ‘루치아노 최(LUCIANO CHOI)’는 귀족적인 분위기를 강조한 디자이너 브랜드의 대표적인 이름이다. 고품격 고감도의 최고급 브랜드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디자이너 캐릭터로 너무나 잘 알려져 있다. ‘루치아노 최’는 30대에서 50세까지의 중후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을 위한 클래식& 고품질을 강조하는 브랜드다.
브랜드의 기본 컨셉은 단순하고 절제된 심플 라인으로 우아하면서도 섬세한 여성미를 첨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지적이고 세련된 새로운 감각을 강조하는 ‘루치아노 최’는 고정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고

객 감동과 고객 만족을 추구해나가고 있다. 조용하면서 로열티가 있는 브랜드로 전개되고 있는 ‘루치아노 최’는 사회저변에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가동하면서 기업의 사회환원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별 자선단체를 통한 활발한 기부활동을 진행하면서 지난해는 서울시 여성단체와 함께 불우이웃돕기를 펼쳤으며, 경기도 성남시 여성단체와는 소년소녀 가장 돕기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패션 전문 캐릭터 | 브롬엔터테인먼트 ‘레베카 봉봉’
안충영 대표
패션 접목 ‘글로벌 캐릭터’ 과시

브롬엔터테인먼트 ‘레베카봉봉(Rebecca Bonbon)’은 일본 헬로키티 저작자 요코 시즈미씨가 20대~30대 소비자를 타겟으로 캐릭터를 패션에 접목시킨 캐릭터 전문 브랜드다. 단독 닉네임 브랜드와 더불어 현재 전 세계 140개국에서 해외 유명 브랜드와 코브랜딩(Co-branding)이 진행 중이다.
세계 일류 기업인 미국 프리멘틀미디어(FREMANTLE MEDIA)사를 자회사로 영입해 글로벌 브랜드화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미국 프리멘틀미디어사는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의 유통, 라이센싱 제작자로 국제규모

브랜드를 제작, 육성, 운영하는 세계 5위 영향력을 지닌 글로벌 방송미디어 그룹.
‘레베카봉봉’은 헬로키티의 성공을 기반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롱런 할 수 있는 캐릭터브랜드로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마스터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다.
브랜드 차별화 전략으로 선별적인 상품화와 패션을 메인으로 하는 단독 캐릭터 브랜드로 성장 시킬 예정이다.

남성복유망브랜드 | RKFN ‘엘파파’
한정엽 대표
중·장년층 남성패션 선도

RKFN(대표 한정엽)의 ‘엘파파(elpapa)’가 다양한 마케팅을 구사하며 남성복 유망브랜드로 떠올랐다. 40대 중장년층 남성고객을 위한 스타일리쉬 컴퍼터블 캐주얼웨어다. ‘엘파파’는 브랜드 가치와 퀄리티, 편안한 핏감을 내세운 새로운 컴퍼터블 웨어링을 제안한 합리적이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라이프 코디룩을 지향한다.
40대 중장년층 남성고객들의 이미지를 가장 잘 대변할 수 있는 이미지 모델로 리처드 기어와 계약, 스토리 텔링 기법으로 타겟 층의 라이프스타일을 고급스럽게 제안해 내고 있다.

남성캐주얼 분야는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10가지 미래 트렌드 가운데 인구 구성의 변화를

중요한 항목으로 꼽았다.
‘엘파파’는 패션에 있어 40,50대 소비자가 매우 중요한 소비 계층으로 떠오르고 있고 이들을 주목하는 시장 내에서의 브랜드 움직임도 활발해지는데 주목했다.
중년 남성들에게 가장 적합한 여유롭고 편안하며 지적인 세련미를 보여주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엘파파’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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