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보강·일 매출 경신 조기 안착
지난해 10월 부천 심곡본동에 신규 오픈한 리스P&C(대표 이경운)의 ‘모드와 아울렛’이 5월 셋째 일요일, 일 매출 기록을 경신하는 등 조기 안착하고 있다.
‘아디다스(10,108,900원)’ ‘나이키(4,838,500원)’ ‘컨버스(2,705,800원)’ ‘지이크(2,660,400 원) 등의 주요 브랜드가 개점 이후 최고의 매출을 올렸으며 신규 입점한 골프웨어 브랜드도 2백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 스타일리쉬 캐주얼군은 다소 주춤한 반면 이지캐주얼 군은 대 약진을 이어가고 있다.
‘모드와 아울렛’은 지난 2월2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홍보 마케팅 및 2009년 S/S MD가 지역민들에게 어필되면서 매출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최근 광고매체를 전단 위주에서 엘리베이트 광고로 대체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모드와 아울렛’의 진재경 전무는 “부천시내 고층 아파트 엘리베이트 게시판 광고가 상당한 효과를 내고 있다”며 “연말까지 1000대를 단독 계약한 ‘모드와 아울렛’은 월2~3회 행사내용을 교체해 아파트 부녀회 및 지역민들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모드와 아울렛’은 최근 이 같은 매출 상승세로 이번 가을 MD개편에서 브랜드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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