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더 28인 축하메시지
글로벌 리더 28인 축하메시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칠흑 같은 어둠 밝히는 등대 찾는 나침반”
패션 업계와 동고동락 28년…‘글로벌화’ 새로운 도전 앞장

지난 1981년 창간이후 한국 패션·섬유·유통의 역사와 함께한 한국섬유신문이 또 한 살의 나이를 먹고 28세의 젊고 건장한 청년으로 자랐습니다. 우리 패션 업계와 유아동기 및 청년기를 동고동락하며 함께 나눈 결코 짧지 않은 세월을 보내며 더욱 성숙한 패션·섬유·유통의 일꾼으로 자랐습니다.
특히 지난해 3월 타블로이드로 지면혁신을 이룬 본지는 이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패션·섬유·유통 업계는 물론 관련 업계를 아우르는 종합지로의 또 다른 혁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뿌리 깊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것처럼 업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다음 28년을 준비하는 의미로 업계의 글로벌 리더 28인으로부터 ‘축하와 당부’의 메시지를 겸허히 받아 보았습니다.(게재 성명 가나다 순)
<편집자 주>


*케이디와이.에프엔씨 김도연 대표
든든한 동반자 역할 기대
섬유패션 정론지 한국섬유신문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패션업계에 함께 몸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패션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질 높은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주시는데 대해 항상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KDY.FNC는 20여년 패션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우푸백화점 오픈을 준비중에 있으며 이에 필요한 패션유통 및 업계 정보를 한국섬유신문을 통해 얻으며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저희 KDY.FNC는 대중국 수출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패션상품과 브랜드 상품을 중국 내에 알리는데도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한국의 온·오프라인의 선진시스템을 제3국에서 운영하여 한국의 패션제품을 해외시장에 알리고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할 것이며, 나아가 제 3국의 해외진출을 통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섬유신문이 지금처럼 항상 신뢰할 수 있는 든든한 친구로서 패션인들과 동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패션인들의 전문지로서 대한민국 패션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한국섬유신문 창간 28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슈페리어 김성열 대표
한국대표 명품언론 기대
슈페리어는 40여년을 한결같이 브랜드도 기업도 ‘명품화’를 실현한다는 모토로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달려왔습니다. 지난 6월17일 ‘슈페리어 타워’ 개관을 기점으로 제2의 도약을 선언하며 글로벌 무한경쟁시대, 급변하는 패러다임에 적극 부응하는 초일류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최고의 품질을 실현하고 명품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성원에 보답해 국가경제 발전에도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을 다짐합니다.
40여 년을 건실하고 정직한 기업으로서 무차입경영을 실현하며 고객과의 약속을 지켜온 저희 슈페리어와 마찬가지로 한국섬유신문도 우리업계 ‘최고’의 위상을 고수하며 더욱 발전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수익성 1위, 선호도 1위, 성장성 1위, 브랜드파워 1위를 자랑하는 저희 슈페리어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기업으로서 한걸음 나아갈 것입니다. 한국섬유신문도 저희를 지켜봐주시고 함께 발전하는 동반자적 버팀목이 돼주시길 바라며 패션, 유통업계의 대표 정도언론으로서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남영비비안 김진형 대표


현장리드 정보원천의 힘
한국섬유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1년 창간 이래 한국섬유신문은 국내 패션 산업의 발전과 꾸준히 그 발자취를 함께 해왔습니다. 유통 환경과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가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그 흐름과 변화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패션·유통 분야의 종사자들에게 유용한 정보 창구가 돼 주었습니다. 또한 급변하는 패션 트렌드를 빠르게 읽어내어 패션계에 제시해주었습니다. 28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현장을 리드하는 정보의 원천으로서의 면모를 지켜오며 한결 같이 좋은 정보를 제공해주신 한국섬유신문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깊이 있는 기사로 패션 업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계속해서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실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이번 창간 28주년 기념일이 한국섬유신문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뜻깊은 날이 되시기를 바라며, 끝으로 한국섬유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에이다임 김해련 대표
패션인이 인정하는 정통 언론
28년을 한결같이 한국 섬유와 패션업계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 정도를 걸으며 정직한 언론으로서 착실한 행보를 쌓아온 한국섬유신문이 앞으로 더욱 대표 매체로 위상을 고수하고 발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제 ‘패션’은 단순히 의류디자인에만 국한되지 않고 의,식, 주 전반의 라이프스타일을 주도하며 고부가가치 성장, 지식산업으로 자리매김할 뿐만 아니라 영역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저희 에이다임역시 시대적 상황을 발빠르게 파악해 이미 오래전부터 패션업계뿐만 아니라 건설, 전자 등 다방면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패션과 산업을 잇는 유익한 정보컨설팅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한국섬유신문도 때를 같이 하여 패션이 전 산업에 적용될 수 있으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녔음을 인지하시고 이를 주도하는 선진 매체가 되실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업계와 생사고락을 함께 하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정도언론으로서의 희망찬 역할을 기대합니다.

*

평안섬유 PAT 김형섭 대표
패션시장불모지 개척 선구자
한국섬유신문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패션시장의 불모지라고 여겨질 당시 1981년에 태어나서 지금까지 섬유패션산업의 질곡의 역사를 담당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981년은 정부의 수출 드라이브 정책에 힘입어 섬유교역분야의 매체로써 탁월한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됩니다. 이후 섬유패션유통의 급변하는 환경에 적절하게 대처하면서 업계의 희로애락을 같이했습니다. 한국섬유신문이 앞으로 열릴 글로벌 유통환경에서도 굳건히 지켜나가며 우리업계 대표매체로 자리매김하는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전통이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듯 오랜 세월동안 숙성과 기다림 혹은 나아감을 함께 감내해야 될 것 입니다. 돌이켜보면 28년이란 그리 길지도 짧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수명이 100세라고 하니 28년은 시간은 아직 젊은 10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욱 열심히 정진하면서 다가올 20대를 힘차게 뻗어나가는 영원한 청춘의 매체로 발전할 것을 기원합니다.

*

동대문의류봉제협회 나병태 회장
“100만 섬유패션인 눈과 귀 되길…”
그동안 100만 섬유패션인의 눈과 귀가 되었고 빠른 정보를 제공해준 한국섬유신문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조국 근대화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고 가장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였던 한국섬유패션산업이 한동안 침체되었었지만, 우리는 또다시 재도약의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기회를 슬기롭게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할 때입니다. 국내 마켓은 무차별 수입되는 저가의 중국 수입 의류로 인해 소량 단 납기 고품질의 특성을 지닌 소형 공장만이 살아남다보니 공장의 작업환경이 매우 열악하게 되었습니다.
비수기에 일감을 찾지 못해서 매년 10% 정도의 봉제기술자들이 평생 직업을 떠나가고 있는 반면 새로이 봉제기술을 배우는 사람이 없습니다.
동대문의류봉제협회는 회원사 공장들에 연중 끊임없이 일감을 제공해줄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또 평생 직업을 버리고 떠나는 기술자들의 이직을 막기 위해서 작업환경을 개선해 주는 역할을 협회가 하고 있기에 정부와 지자체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한국섬유신문이 이정표 역할을 해주고 대안을 제시해주는 섬유패션인의 안내자가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

모델센터인터내셔널 도신우 회장
글로벌 행보에 보폭을 함께
한국섬유신문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길지 않은 한국패션역사에서 28년을 함께 해 왔다는 것은 실로 그 의미가 크다 하겠습니다.
무한한 도전정신과 대한민국 섬유, 패션업계를 대변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