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엠’ 뉴 컬렉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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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장식 다양한 연령대 인기

성주디앤디(대표 김성주) ‘엠씨엠’이 선보인 컬렉션 라인이 인기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꼬냑 비세토스 에어와 애니멀 참 컬렉션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엠씨엠’은 기존 라인에 참 장식과 컬러감을 표현, 유러피안 럭셔리 이미지에 새로운 감성을 나타냈다.

꼬냑 비세토스 에어 컬렉션은 기존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부드러운 컬러감이 돋보인다. 특히 ‘엠씨엠’ 로고 바탕에 스트라이프 디테일 포인트로 쉬크한 클래식 룩을 연출한다. 또한 골드장식으로 처리한 액세서리는 럭셔리 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한다. 애니멀 참 컬렉션은 클래식·소프트 소재로 유머러스한 멋을 표현, 젊은 층들의 호응이 높다. 베어·레빗·라이언·도그 등의 동물을 모티브로 한 참 시리즈는 큐트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선물아이템으로 인기. 특히 뮌헨의 라이언과 베를린의 베어 캐릭터는 독일브랜드로서의 오리지널리티를 느낄 수 있다. 참 작업은 공정과정이 모두 핸드메이드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섬세한 감각을 연출한다. 남정윤 과장은 “최근 참 장식과 함께 디테일을 강조한 가방이 대세”라며 “기존에 선보이지 않은 참 장식이 젊은 층들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대에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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