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온도조절 ‘라디에이터’시리즈
캠브리지코오롱(대표 백덕현)의 ‘더수트하우스’가 우주복에 사용되는 최첨단 온도조절 소재를 사용해 보온 기능을 부여한 ‘라디에이터 수트’시리즈를 출시했다.
‘라디에이터 수트’는 폴렉트론(Polectron)이라는 자동온도 조절물질이 함유돼 있어 착용자가 항상 일정한 온도를 느낄수 있도록 해 갑작스런 기온변화에 대비할 수 있다. 특히 라디에이터 자켓 안감에는 고추에서 추출되는 캡사이신 성분이 함유돼 있어 신체의 수분과 미세한 반응을 통해 원단 자체의 발열기능으로 미가공 원단 대비 1~2°C상승효과를 보인다. 라디에이터 자켓은 기본 생활방수 기능까지 있어서 눈이 내리는 날에도 깔끔하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통기성도 좋아 땀은 배출하고 공기는 통하면서 체온도 유지시켜준다는 장점이 있다. 가격대는 소비자가 39만 원으로 책정했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