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헌 대표 中 출국
▲태광산업 주재헌 대표는 지난 16일 신규 바이어 개척과 납품 계약 차 중국 복건성으로 출국, 19일 귀국한다.

양주 그린니트센터 건립
▲한국섬유소재연구소(이사장 조창섭)가 양주에 ‘그린니트센터’를 구축한다. 섬유산업 공정 중 에너지 투입, 폐수발생이 가장 많은 염색가공에서 액체암모니아 가공과 CPB 염색을 통해 폐수부하를 감소시키고,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절감시키는 친환경 염색기술기반 구축 일환이다. 오는 2014년 6월 완공목표로 총사업비 220억 원 건축규모 2000평 연면적 1500평 규모(지상 3층)다.

코트라, 中 공동물류센터
▲코트라는 중국 내수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시안에 공동물류센터를 개소하고, 26일 공동물류센터를 활용한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IKP 세미나실 (KOTRA본사 옆건물)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국 주요 권역별 시장현황과 소비특성, 유망품목 마케팅 유의사항, 공동물류센터 활용을 통한 마케팅 전략 성공사례, 중국 물류현황 설명 및 물류비 절감, 통관 전략, 공동물류센터 운영회사 소개 등 순이다.

좋은사람들, 워크샵 진행
▲좋은사람들(대표 윤우환)이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가평으로 팀장급 이상 워크샵을 떠난다. 이번 워크샵 주제는 간부급을 비롯한 직원 역량 배양 및 교육을 목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성동토탈패션 지원센터 개관식
▲서울시와 한국패션협회가 오는 19일 가방, 신발 제조기업 지원을 위한 ‘성동토탈패션 지원센터’를 설립, 개관식을 연다. ‘성동토탈패션 지원센터’는 중소 영세 토탈패션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브랜드 육성을 위해 서울시와 한국패션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사업으로 구두, 핸드백 등 디자인 개발에서 생산, 마케팅 지원, 유통까지 지원하게 될 원스톱 토탈 지원 시설이다. 개관식은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며 10시 20분부터 식전 행사가 진행된다.

마스터스 통상, 보온 사은품

▲마스터스 통상(대표 권승하)이 추운 겨울을 맞아 따뜻한 라운딩을 위한 고객사은품을 마련했다. 이달 말일까지 자사 브랜드 ‘블랙앤화이트’ ‘노이지노이지’ ‘빅토리녹스’ 제품 10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폴라플리스 소재의 고급 무릎담요를 제공하는 것.

일교차가 가장 큰 시기인 요즘 두꺼운 외투는 활동하기도 불편하고 기온이 올라가는 낮 시간 라운딩을 즐길 때 거추장스럽기 마련. 폴라플리스 소재의 담요는 가볍고 부드러운 기모층으로 보온성이 높아 기온변화에 체온 유지에 유용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사은품으로 마련된 제품은 투습성 및 방수성도 우수 해 환절기 라운딩 후 급격히 떨어지는 체온 관리에도 도움이 돼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 본점, 목동점, 무역점 등 전국 27개 백화점과 마스터스 직영 매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