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뜨니트’ 안주연 디자이너
마리오(회장 홍성열)에서 전개하는 ‘까르뜨니트’의 안주연 디자이너<사진>가 ‘제23회 섬유의 날’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002년 ‘까르뜨니트’에서 니트 디자이너로 출발해 다양한 소재의 믹스매치로 참신한 디자인 창출에 공헌했으며 국내 니트 산업의 성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씨는 “고급 소재인 니트는 우븐 소재에 비해 까다로운 공정이 필요해 더욱 세심한 디자인 작업이 필요한 분야”라며 “소비자 만족과 부합하면서 트렌드에 맞는 차별화된 니트 디자인 개발로 니트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