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선정…한국 100대 인물
효성그룹 창업자 故 조홍제 회장이 11월 한국의 인물로 선정됐다. 한국조폐공사는 지난달 30일 ‘한국의 인물 100인 시리즈 메달’ 44번째 인물로 故 조홍제 회장을 선정했다.
조폐공사는 “조회장은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초석을 다진 기업인”으로 “1981년 포춘지 세계 500대 기업에 삼성과 효성의 이름을 올린 유일한 기업가”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한국의 인물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분야에서 후손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인물을 대상으로 선정되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선현의 표준영정을 바탕으로 제작된다.
이번 기념 메달은 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에서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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