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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사회복지모금회 10억 원 기탁
▲효성은 지난 12월2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0억 원을 기탁하고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해 마포구청에 쌀 500포대를 전달했다.
효성 이상운 부회장<사진>은 “기업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사회구성원으로서 책임이자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문화가 확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네파, 2PM 전속모델로
▲평안 엘앤씨(대표 김형섭)의 ‘네파(NEPA)’가 2011년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대한민국 최고의 퍼포먼스 보이그룹 2PM’<사진> 을 발탁, 화제를 모은다.
‘네파’는 지난해 1600억 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올해는 3000억 원을 매출목표로 책정하고 상품 영업 마케팅력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 2009년 총매출 756억 원 달성에 이은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네파’에 기대가 모아진다.

‘머렐’ 고수와 손잡다
화승(대표 이계주)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2011년에도 고수<사진>와 함께 한다.
연예인 고수는 지난 2년 동안 ‘머렐’의 전속모델 활약에 이어 3년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평소에도 등산을 비롯한 다양한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고수는 최근 촬영한 영화 ‘초능력자’에서 ‘머렐’제품을 착용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한편 ‘머렐’은 2010년 매출 300억 원을 달성했으며 올해 500억 원 매출, 130개 유통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같은 성장세에 맞춰 최근 사업부 인원을 대폭 충원하는 등 브랜드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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