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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브랜드 ‘발리’가 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그레이엄 피들러(Graeme Fidler)와 마이클 헤르츠(Michael Herz)를 영입해 2011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마이클 헤르츠와 그레이엄 피들러는 ‘아쿠아스큐텀’을 새롭게 개혁한 주역들.
이들은 각각 여성라인과 남성라인을 맡아 ‘발리’를 세계 유일의 ‘스위스 헤리티지 럭셔리 하우스’로 지속 성장시키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발리’의 슈즈 라인을 강화할 예정. 백과 의류 등 다른 복종과 함께 통합된 컨셉과 분명한 정체성을 보여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