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대표 이해선)이 장응복 디자이너의 프리미엄 홈 인테리어 브랜드 ‘복(bogg)’을 TV 홈쇼핑 최초로 독점 런칭했다. ‘복’은 ‘복(福)’을 영문으로 표기한 것으로 홈 인테리어를 통해 가정에 다복(多福)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이번 방송에는 올봄 트렌드 색감인 코랄 오렌지, 민트 그린 등을 활용한 S/S 프리미엄 침구 세트가 소개됐다. 면의 편안함과 실크의 아름다운 광택 모두를 표현해 내기 위해 60수의 실켓면 100%를 소재로 사용하고 있으며 사계절 누빔 이불 및 목화솜 워싱 스프레드가 함께 구성돼 있어 실용성이 좋다.
이선영 MD는 “‘복’ 침구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과 독창적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켜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주는 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역할을 겸한 제품”이라며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래두고 쓸 수 있는 고급스런 디자인이 돋보여 고객들의 높아진 안목을 만족시킬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장응복 디자이너는 대표적 국내 텍스타일 디자이너로 독창적 패브릭인 ‘모노천’이라는 이름이 고유명사로 사용될 만큼 세계적으로 그 감각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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