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커’ 매출 극대화
슈마커(대표 이창열)가 전개하는 슈즈멀티샵 ‘슈마커’가 4월을 맞아 ‘캔바스대전’을 통해 매출 극대화에 나선다. ‘슈마커’는 최근 창사 이래 최고 매출 실적인 월 매출 80억 원을 달성하고 본격 캔버스 화 시즌을 맞아 상승세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전국 ‘슈마커’ 직영점에서 인기 이월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관련 제품 구입 시 컬러끈 3종을 증정한다. 또 워킹화나 러닝화 구입시 고급양말을 제공할 예정이다.
‘슈마커’ 마케팅팀 이상현 과장은 “4월은 고객들이 캔버스화를 가장 많이 찾는 시즌이다. 관련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슈마커’는 독자브랜드(PB)인 ‘짐리키’, ‘바비번스’ 등만 입점된 매장 ‘시나주’를 백화점 중심으로 전개 중이다. 2011년 매출은 1000억 원을 목표로 하며 마케팅 비용은 18억 원을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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