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아트의 ‘오트 쿠튀르 크리에이터(Haute Couture Creator)’로 불리는 까뜨린 뮐러(Catherine Muller·사진)가 오는 29일 내한 기념 일일 특강을 진행한다.
까뜨린 뮐러는 18세기 로코코 스타일의 절정인 마리 앙뚜와네트 시대 플라워 디자인 컨셉을 현대적으로 재현해내는 플로리스트로 알려져 있다.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 전문 양성기관인 ‘까사스쿨’이 주최하는 이번 특강은 ‘프렌치 크리스마스로의 특별한 초대(L’invitation speciale aux merveilles de Noel francais)’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선착순 모집이며, 연말 파티에 활용할 수 있도록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베이스(vase), 리스(wreath), 크리스마스 스퀘어, 크리스마스 테마의 오뜨꾸뛰르 부케, 크리스마스 디스플레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