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보강·마케팅’ 전력
렙쇼메이(대표 정현)의 ‘수스’가 전방위적으로 경쟁력을 높인다. 인력 보강 및 마케팅 부문 강화를 통해 브랜드 파워 증진에 나선 것.
‘수스’는 최근 디자인실에 팀장급 인력 2명과 MD 1명을 추가로 보강했다. 디자인실 4명의 팀장 체제 운영을 통해 각 아이템별 세분화 된 상품 기획에 집중한다. 추가로 2~3명의 인원을 더 보강해 기획력을 높이고 상품력 강화에 주력한다. 한편, 이달부터 전속모델 김민정을 통한 스타마케팅으로 인지도 확산을 도모하는 ‘수스’는 6월부터 서울과 주요 광역시 30여대의 버스광고도 시행한다. F/W를 기점으로 마케팅 수위를 한층 높여 전국 버스광고와 활발한 PPL을 진행한다. 이에 맞춰 물량과 아이템 수도 2배 이상 늘리는 등 공격적인 전개를 계획하고 있다. 영업부에 신성통상, 패션그룹형지 출신의 오승엽 부장을 영입하며 영업력도 한층 높였다. 연말까지 100개 유통 확보로 300억 원 매출 달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