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아이(대표 윤종현)의 남성셔츠 ‘레노마’가 이탈리아 남성 브랜드 ‘로렌찌니’와 ‘까렐’을 수입, 매장에 멀티 구성한다.
‘로렌찌니(Lorenzini)’는 안토니오 로렌찌니가 1920년 창립한 남성 셔츠 브랜드로 정통 클래식을 추구한다. ‘까렐(Carrel)은 모던한 디자인으로 젊은 층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입 완제품에는 한국 스펙을 반영해 근접성을 높였으며, 향후 브랜드 고급화 전략의 일환으로 전 점포에 도입된다. 또한 ‘레노마’ 맞춤 서비스도 확대 추세에 있다. 지난 F/W 전체 매출의 3%였던 맞춤 셔츠 매출이 그 올 S/S 전체 매출의 5%로 늘어 고객 충성도가 제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