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감도 캐릭터 브랜드력 강화
우성I&C(대표 이장훈, 이종우)가 전개하는 남성복 ‘본’이 2011 F/W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영입한다.
‘본’은 볼륨 브랜드 최초로 서울패션위크 남성복 컬렉션에 참가해 2008년까지 한상혁, 2010년까지 이정재 디자이너의 컬렉션 라인 전개를 통해 감성 캐릭터 브랜드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올해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고객 친화성을 높이기 위한 자체 패션쇼 및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김용찬 사업부장은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감성을 부각시키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본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면 패션 디자이너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영역에서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