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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코리아가 보다 역동적인 퍼포먼스에 적합한 신소재를 선보였다. 지난 1일 투습, 경량성을 강화한 ‘고어텍스 액티브쉘’ 출시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신소재는 더 얇고 가벼워진 멤브레인을 안감과 접합해 투습과 경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트레일 러너 안병식씨와 대한조정협회 김지호 코치가 참석, 생생한 현장 인터뷰를 진행했다.
고어코리아 섬유사업부 진은희 이사는 “알파인 스피드 클라이밍 및 트레일 러닝 등 아웃도어 활동이 격렬해지고 있는 추세에 맞춰 가장 적합한 소재인 고어텍스 액티브 쉘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 출시된 신소재를 통해 보다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신소재는 ‘코오롱스포츠’ ‘케이투’ ‘라푸마’ ‘블랙야크’ ‘밀레’ 브랜드와 제휴한 라인으로 각 사의 상품 기획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코오롱스포츠’ BM 손준호 상무, ‘케이투코리아’ 이태학 상무, ‘라푸마’ 서준원 사업부장, ‘블랙야크’ 장욱진 부장, ‘밀레’ 정용권 이사, ‘하그로프스 코리아’ 정광호 대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