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매장 억대 매출 기록 ‘상품력·마케팅’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의 ‘NBA’가 매출에 탄력을 보이면서 활기를 얻고 있다.
지난 8월 런칭 이후 4개월 만에 전국 매장에서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보이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NBA’는 지난 한 달간 AK 분당, AK 수원에서 억대 매출을 달성했으며, 수도권 주요매장과 순천, 광주세정을 포함한 호남 지역, 구미점을 포함한 영남 지역에서 점 별 월 매출 8,000만 원대를 기록하며 선전중이다.
겨울을 겨냥해 선보인 주력 아이템들도 한몫 했다. 다운 점퍼를 비롯한 시즌 아우터류는 유니크한 ‘NBA’ 팀 로고와 마크 디테일이 고객들에게 어필되면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NBA(미국 프로 농구) 개막이 기대가 되면서 아우터 판매는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NBA는 이 같은 매장 별 매출 상승에 힘입어 매장 프로모션, SNS, 홈페이지를 이용한 다양한 온·오프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말을 겨냥해 2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KBL 프로농구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NBA(미국 프로 농구) 개막을 축하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NBA는 꾸준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인지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탄생 초창기부터 전면적으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면서, 멀티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로써 브랜드 입지를 굳히고 있는 NBA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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