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가 포인트 카드 개정을 기념해 이색 체험 마케팅을 펼친다. ‘밀레’는 캐나다 관광청의 후원으로 홈페이지와 전국 매장에서 ‘밀레 M 포인트 카드’ 발급 고객 대상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내년 1월8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1월12일 발표될 예정이다.

1등 당첨자 4명은 2월15일부터 총 5박7일의 일정으로 유콘 지역 왕복 항공요금과 숙박 비용 등을 캐나다 관광청에서 후원받는다. 2등과 3등은 각각 ‘밀레’ M 포인트를 10만점, 1만점씩 적립 받을 수 있다.

‘밀레 M 포인트 카드’는 대리점 7%, 백화점 2%(정상판매분)의 적립이 가능하며 구매즉시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연간 500만 원 이상 구매고객은 별도로 VIP로 구분해 기념일 30%할인쿠폰, 의류수선무료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밀레’ 마케팅팀 정용권 이사는 “캐나다 유콘은 오로라가 유명한 곳으로 로건산을 비롯한 고산과 빙하가 많아 아름다운 여행지다”라고 전했다.

강재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