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C 제화사업부 대대적 쇄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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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컨벤션 및 기자간담회 개최

EFC(구 에스콰이아, 대표 조원익) 제화사업부가 2012년 새로운 컨셉과 운영전략으로 분위기 쇄신에 나선다.

EFC는 오는 1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12 S/S EFC 제화 컨벤션 및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에스콰이아’, ‘기라로쉬’, ‘내추럴라이저’, ‘젤플렉스’의 새로운 모습을 소개하는 컨벤션을 실시한다. 간담회에서는 EFC 제화 브랜드의 새로운 제품 디자인과 내년도 브랜드 운용 및 영업 전략을 설명한다. 제화 사업부 김락기 전무와 ‘헬레나앤크리스티’ 고인희 실장이 참여한다.

에스콰이아 패션 컴퍼니는 지난 3월 창립 50주년을 맞아 EFC(Esquire Fashion Company)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CI를 공개해 모던하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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