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업계, ‘발렌타인 데이’ 막바지 총력전
이너업계, ‘발렌타인 데이’ 막바지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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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클라인 CK one 커플 아이템
코데즈컴바인 커플 이너웨어 출시
예스 구매고객 사은품 이벤트
리바이스바디웨어 커플속옷+상품권 증정

2월14일 ‘발렌타인데이’. 흔히 이너업계에서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등을 3대 대목으로 꼽는다. 이때 얻는 매출이 설이나 추석 명절때보다 오히려 더 많기 때문이다.

특히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설 명절보다 더 중요한 이벤트는 발렌타인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인들의 이벤트 데이인 만큼 사랑의 증표가 되는 커플 아이템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와나코코리아의 ‘캘빈클라인 언더웨어(Calvin Klein Underwear)’에서 사랑스러운 ‘CK one’ 커플 아이템을 선보인다. 모던한 디자인에 세련된 프린트가 더해진 커플 아이템은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 하는 동시에 부드러운 마이크로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세련된 커플 아이템이다.

코데즈컴바인의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에서는 커플간의 사랑을 보다 섹시하게 완성해줄 ‘발렌타인 커플이너웨어’를 출시했다. 감각적인 뱀피 패턴과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골드 망 원단을 매치해 시스루하고 섹시한 느낌을 강조했다. 이 제품은 특별한 날 깜짝 변신을 위한 선물으로도 제격이다.

한편 다양한 프로모션·마케팅을 앞세워 고객들의 지갑 열기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도 있다. 좋은사람들은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속옷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1925세대를 위한 감성내의 ‘예스’는 제품 소진 시까지 4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거치대 쿠션을 제공하며, 활동성과 멋을 추구하는 속옷 브랜드 ‘리바이스 바디웨어’는 커플속옷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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