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재 최초 블루사인 인증 획득
심실링 테이프 전문업체 실론(대표 차진섭<사진>)의 ‘실론’이 부자재 업체 최초로 블루사인 인증을 획득했다. 실론은 동성에프앤티를 모체로 2004년부터 본격 해외시장 진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선진화된 컨셉의 B.I 및 C.I 통합해 체계화를 진행했다. 브랜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매년 ISPO, PIS 등 다양한 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여, 제품 홍보 및 마케팅에 집중하는 등 관련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시장은 물론 국내에서도 친환경 제품 선호 및 유해물질 규제 의식이 증가함에 따라 친환경 제품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친환경 제품 및 생산공정 인증인 ‘블루사인’ 인증을 부자재 업체 최초로 획득했으며 오코텍스, ISO 및 INNOBIZ 인증을 획득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실론은 이 같은 투자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년 두 자리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어 주목된다. ‘실론’의 가장 큰 경쟁력은 테그니컬 서비스 기능을 겸비한 홍콩 지사,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주, 유럽 등 조직적 시스템 구축으로 전 세계 어디서나 제품 오더 및 상담이 가능하다. ‘실론’은 최고의 기술과 뜨거운 열정으로 세계 일류 접착 필름 및 테이프 업체를 지향, 고객 감동을 실현하고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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