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랜드(대표 최익)가 불경기에도 공격적인 행보를 지속한다. ‘무자크’는 상품력 업그레이드로 완성도 높은 한국형 SPA로 거듭나기 위해 디자인실 인력을 보강하고 자체 기획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올해부터 전속모델 강소라를 통한 스타마케팅과 PPL을 강화하는 한편, 세분화 된 고객층을 겨냥한 TV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립과 이미지 업그레이드를 도모한다. 또한 진정성 있는 기업 이념 정착과 수익 일부를 사회 환원 한다는 일환으로 연중 환경캠페인을 진행한다. 자체 환경로고개발과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병행, 지속적인 매체 노출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고객과의 교감을 시도한다.
관계자는 “잠재 고객을 위한 브랜드 인지도 고취 및 매출향상을 도모, 다양한 방면으로 홍보, 마케팅력을 높이고 있다”며 “올해부터 상품력 보강에도 초점을 맞춰 더욱 질 좋은 상품 공급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무자크’는 지난 2월 해운대세이브존,아산자루아울렛, 수원패션아일랜드, 상주 대리점에 이어 3월에도 전주 세이브존, 노원 세이브존, 조치원, 장유, 진영 대리점, 대전 패션아일랜드,그랜드 영통점 등의 신규점을 추가했다.
또한 지난 2월부터 본격 영업을 시작한 신규 영 아티스틱 여성 캐주얼 ‘클리지’ 또한 신규점들의 매출 선전에 힘입어 포항 대리점, 청주드림플러스, 울산 세이브존, 문정 콜렉티드, 노원세이브존, 파주 자루아울렛, 원주 프리미엄 아울렛, 블루키 동백점, 이마트 공항점 등 3월까지 10여개의 영업망을 구축했다.
‘무자크·클리지’ 공격행보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