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글로벌사업부 박홍근 부사장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글로벌사업부를 신설하고 사업부 본부장으로 박홍근 부사장과 이동호 부장을 영입했다. 박홍근 부사장<사진>은 “글로벌사업부 신설을 통해 ‘블랙야크’ 글로벌 베이스캠프를 구축했다”며 “유럽과 미국 진출은 물론, 북유럽과 러시아 등 신동력 성장국으로의 진출을 확대해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박 부사장은 세계적 브랜드 컬럼비아 스포츠에서 16년간 글로벌 영업본부 수장으로 지냈으며, 해외 마켓 개발 및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빌트모아, 조형준 전무, 김창복 상무 승진발령
▲빌트모아(대표 조성환)가 6월8일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조형준 상무는 전무이사로 김창복 이사는 상무이사로 각각 승진했다.
이건택 씨, 스톤진 영업이사로
▲이건택 씨가 지난달 21일 스톤진(대표 박상오)의 ‘이기진’ 영업이사로 영입됐다. 이 이사는 최근까지 ‘인터크루’ 영업부장으로 활약했다.
컬럼비아, 영업총괄 이동익 이사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대표 조형래)가 6월11일 부로 영업총괄에 이동익 이사를 기용했다.
더신화 본부장에 박종근 상무
▲박종근 상무가 지난 11일 더신화(대표 고영근)의 유통사업본부장으로 새롭게 발탁됐다. 박 본부장은 ‘코데즈컴바인’, ‘크리스.크리스티’ 등을 거쳐 최근까지 ‘제이폴락’ 본부장으로 활동했다.
한필우 차장, 보직 변경
▲더휴컴퍼니(대표 권성재)의 ‘유지아이지’를 총괄한 한필우 차장이 지난 5월1일 ‘비씨알크럭스’ 총괄부서장으로 보직 변경됐다.
애스크, 사업본부장 정윤승 씨 영입
▲미샤의 ‘커밍스텝’을 총괄했던 정윤승 이사가 최근 리얼컴퍼니(대표 맹주옥)의 캐주얼 브랜드 ‘애스크’ 사업본부장으로 영입됐다. 정 본부장은 대현, 동의 등에서 근무한 바 있다.
박홍근홈패션, 15일 수주회
▲박홍근홈패션(대표 이선희·사진)이 15일 금요일 성수동 본사에서 올 가을겨울 수주회를 개최한다. 기능성과 초자연을 추구하는 신상품들이 대거 소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