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웰패션(대표 이순섭)의 ‘푸마바디웨어’가 홈쇼핑에서 기록적인 매출로 선전하고 있다. ‘푸마바디웨어’는 7월 방송을 시작으로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직수입 때보다 30~50% 가량 저렴한 가격이 소비자들에게 적극 어필돼 매출로 직결되고 있다. 구매 고객 중 남성 고객이 절반가량을 차지하며 반품율도 거의 없다.
오프라인은 샵인샵 형태로 9월1일부터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위주로 전개할 예정이며 로드샵 포함 총 40개의 매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패셔너블한 성인 동내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웰패션 유승원 부장은 “당초 홈쇼핑 측에서 기대했던 것보다 2~3배 높은 판매율로 우리도 놀라고 있다”며 “세계적인 글로벌 브랜드의 힘과 한국체형에 맞춰 제작한 제품 효과가 빛을 발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코웰패션은 ‘푸마바디웨어’를 3년 동안 직수입해오다 올해 4월 라이센스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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