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익산 시청에 내복·양말 전달
쌍방울, 익산 시청에 내복·양말 전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쌍방울(대표 최제성)이 전북 익산시내 저소득가정에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최제성 쌍방울 대표는 13일 익산시청에서 이한수 시장에게 내복 2000벌, 양말 1000켤레 등 총3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최 대표는 기부식에서 “쌍방울 공장이 익산에 있어 이 지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며 “대도시보다 지방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 같아 내의를 선물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말 서울 광진구청에 독거노인을 위한 내복을 기부하고 지난 11일 강원도 내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내의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8월에도 익산시청에 저소득주민 여름나기 선물용으로 내의류 8700점을 전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