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의 ‘케이투’가 이번 시즌 빛, 물, 바람, 흙 등 5원소를 접목한 변화된 라인을 전개한다. ‘케이투’는 지난해 창립 40주년을 기념, 일부 변화된 모습 공개에 이어 이번 시즌 본격적인 변신을 추구하고 나섰다. 이번 시즌 ‘버티컬라인’을 신규 라인으로 제안, 전속모델 현빈을 통한 강렬해진 남성미를 강조할 방침이다.
빛을 상징하는 ‘버티컬라인’, 불을 상징하는 ‘알파인라인’, 물을 상징하는 ‘하이킹라인’, 흙을 상징하는 ‘클라이밍 라인’, 바람을 상징하는 ‘컴포트라인’으로 구분해 26일 양재동 L타워 상품설명회에서 선보인다. 한편 ‘케이투’는 현빈쇼닷컴을 통해 변화된 티저 광고를 우선 공개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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