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갤러리는 지난 6일까지 ‘시트인아트(SEAT IN ART)展’을 개최하고 외국 작가들의 다양한 디자인의자를 전시했다. 전시되는 작품들은 20세기 이후의 세계 걸작 디자인의자들로 예술성과 편의성을 고루 갖춘 작품들이다. 나무, 가죽, 유리섬유, 플라스틱, 금속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했다.
원초적 이미지를 부여한 의자, 해양선박을 모티브로 한 의자, 100% 재활용으로 제작한 의자 등 다양한 주제로 제작됐다. 전시된 모든 의자는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40만원부터 70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AK플라자는 9~24일까지 ‘Nature Made’를 주제로 후속 전시를 열고 자연을 주제로 제작된 의자를 전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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