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와’ 감각·실용성 충족
‘리모와’ 감각·실용성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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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 하드케이스 진면목 과시

썬무역상사(대표 김선희)가 전개하는 ‘리모와’가 3월 5일 신사스토어에서 2013년 S/S 프레스 프레젠테이션과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고유의 알루미늄 트렁크인 토파즈 라인과 2013년 신제품 토파즈 스텔스, 초경량 트렁크 살사 에어, 스페셜 에디션 등이 전시됐다. 또한 리미티드 에디션 ‘살사펄 로즈’ 출시를 기념해 핑크리본 캠페인(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금 전달식을 행했다.

‘리모와’는 115년 전통의 독일 명품 여행 가방으로 여행용 하드케이스가 유명하다. 폴리카보네이트와 항공기용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온도, 습도, 충격에 강하다. 독일에서 생산되며 세분화된 제조 과정과 독일 장인의 수작업으로 완성된다.

정찬희 과장은 “일반 하드케이스 외에도 전문가를 위한 전자 기타나 카메라 용품 케이스를 마련할 만큼 전문성과 기술력이 높다”며 “여타 브랜드보다 기능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독일 특유의 디자인이 강점으로, 남다른 감각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을 타겟으로 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도산사거리 인근에 오픈한 ‘리모와’ 신사점은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은 두 번째 로드샵이다. 롯데, 현대, 갤러리아 백화점과 롯데 면세점까지 총 11개 매장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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