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에스앤제이(대표 오서희)의 ‘몬테밀라노’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손을 잡고 윈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13 시니어 투어가 개최되는 센추리21 C.C에서 4월4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열리며 지난 4월5일 첫 번째로 ‘몬테밀라노’가 후원하는 시상식이 개최됐다.
‘몬테밀라노’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여러 개의 투어 중에서 시니어 투어(Senior tour)의 특별상 베스트 드레서 부문에 후원자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오서희 대표가 직접대회 우승자에게 시상하는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매 대회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된 1인은 ‘몬테밀라노’ 50만 원 상품권을 받는 영예를 누리게 된다.
한편, ‘몬테밀라노’는 현재 센추리 21 C.C 클럽하우스에 편집샵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아웃도어 시장의 대중화에 발맞춰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골프웨어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일상복과 골프웨어를 겸비할 수 있다는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워 새로운 아웃도어 시장 개척을 위한 마켓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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