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의 ‘소프라움’이 5월 가정의 달 기념, 남극과학기지 대원들을 위한 침구를 제작해 지원했다. ‘소프라움’은 40년 역사의 전통과 기술력의 거위털 침구 전문 브랜드로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로 편안한 숙면을 제공하고 있다.
소프라움은 지구 반대편 극지연구소 남극과학기지에서 고생하고 있는 제26대 월동대원들에게 가족사진과 가족을 추억할 수 있는 그림이 담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이불’을 제작해 따뜻한 가족 사랑을 선물했다. 특별 제작한 침구는 필파워(Fill Power : 우모 제품의 복원력) 850이상의 최고급 거위털인 ‘폴란드 그랜드 마더구스(Grand Mother Goose)’ 충전재를 사용 보온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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