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에스(대표 정지명)의 ‘프로월드컵’이 고준희 효과를 누리고 있다. ‘프로월드컵’은 배우 고준희를 모델로 기용, 최근 ‘우리결혼했어요’ 출연이후 트레이닝복이 완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프로월드컵’은 킵 고잉 온(Keep Going On)을 컨셉으로 스트레치성을 강조했다. 활동성이 높은 웜업 상의와 슬림핏 칠부제품이 인기몰이에 성공한 것. 특히 화보촬영편에서 착용한 ‘프로월드컵’ 고준희 트레이닝복과 운동화는 방송 전부터 이미 완판되며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다.
‘프로월드컵’ 마케팅팀 김주호 팀장은 “고준희를 모델로 기용이후 ‘프로월드컵’ 컨셉이 소비자 니즈를 충족, 폭넓은 고객층 확보가 가능했다”며 “하반기에도 차별적인 기능성 및 합리적인 소비패턴의 젊은 고객들에게 어필할 것이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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