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품평회는 뉴욕 본사 마리앙 대표 등 뉴욕 스태프들을 비롯해 전국 2백여 명의 점주와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러시아 등지 바이어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처음 선보인 이지 컴포트 라인 ‘론다(Ronda)’는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과 슬림한 형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돋보였다. ‘론다’는 헤밍웨이와 릴케가 사랑한 스페인 마을의 이름을 따 왔으며, 복원력이 뛰어난 라텍스 쿠션을 사용해 탄성력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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