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대표 한철호)의 ‘엠리미티드’가 레게 듀오 스컬&하하의 첫 공식 콘서트 ‘레게릴라’를 후원하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티켓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콘서트는 스컬&하하의 새로운 앨범 ‘레게릴라’의 수록곡들을 팬들에게 직접 들려주기 위한 자리로 17일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 31일 부산 오즈홀에서 양일간 진행된다.
‘엠리미티드’는 지난 6월 27일 스컬&하하의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격의 홍대 게릴라 콘서트도 후원한 바 있다. ‘엠리미티드’ 마케팅팀은 스컬과 하하의 개성 넘치는 음악과 자유분방한 태도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해 지속적인 후원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엠리미티드’ 고객에게는 레게릴라 콘서트의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워진다. 이벤트 기간 내 ‘엠리미티드’ 제품을 20만원 이상 구매시, 선착순 총 165명에게 콘서트 티켓 2매씩 증정한다. 이벤트는 서울 지역은 이달 12일까지, 부산 지역은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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