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BH코리아(대표 이기호)의 ‘디아도라’가 롯데 광복점을 시작으로 하반기 7개 매장을 확대한다. 8월 MD개편을 통해 롯데백화점 7개점에 오픈한 ‘디아도라’는 핵심상권에서의 입지를 강화, 헤리티지 매니아층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올 하반기 ‘디아도라’는 헤리티지 스니커즈의 다양한 라인을 정식 수입하고 관련 시장 확대에 주력한다. 이번 직수입 라인 중 트리덴트(TRIDENT S.W)는 1990년대 최고의 F1레이서로 불렸던 아일톤 세나와 그 팀이 착용했던 슈즈를 라이프스타일로 재현했다. 버건디와 다크 브라운으로 계절감을 살린 미드 컷 스웨이드 버전이다.
‘디아도라’ 홍보 관계자는 “이큅(EQUIPE)시리즈의 스톤 워시, 터티 라인은 입고 되자 마자 구매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라며 “롯데 광복, 잠실, 미아, 대전, 안양, 창원점 오픈을 시작으로 헤리티지 라인 주력 및 매니아층에게 적극 어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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