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사라, ‘新 패러다임의 공모전’ 개막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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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패션브랜드대전 관심 집중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주화·사진)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패션공모전으로 개최 전부터 이목을 끌었던 ‘패션브랜드패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제 1회 패션브랜드대전’은 10월 17일, 유니클로 악스(UNIQLO -AX)에서 개최된다. 6월 1일 서류전형을 서막으로 2차 프레젠테이션, 실물작품 제작기간, 3차 실물완성심사, 도록 촬영 및 모델 가봉, 최종점검을 거쳐 마지막 고지 최종본선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이번 공모전은 라사라패션스쿨과 국내외 패션브랜드와의 공동 기획했으며, 패션에 관한 열정만 있다면 도전 해볼 만한 패션공모전으로 패션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감각을 가지고 있는 인재발굴, 패션MD·에디터·바잉을 양성하기 위해 기존의 식상한 공모전의 형식을 과감히 탈피했다.

브랜드 분석, 디자인&마케팅전략 기획, 완성된 상품에 대한 평가를 하며 패턴, 봉제 실기테스트를 실시하지 않은 점을 눈여겨 볼만했다. 패션 브랜드의 실무자들이 패션브랜드 분석 및 컨셉 도출, 주제에 맞는 브랜드 디자인 전개, 제시된 디자인의 마케팅 전략기획, 디자인 프레젠테이션, 디자인 실물 심사 등을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수상 후 바로 현직인턴 또는 실무자로 취업이 가능하며, 대상의 경우 1000만 원의 상금과 인턴십 지원금 200만 원이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모든 수상자에게도 상금과 인턴십 채용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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