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섬유류 해외시장 동향과 시장 대응전략이 궁금하다면 6일 한국섬유개발연구원 2층 국제 회의장을 주목해야 할 것 같다. 이날은 세계시장을 무대로 섬유류의 마케팅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 이사장 손상모)가 해외시장 대응전략 설명회를 개최하는 날이기 때문.
오후 3시부터 시작하는 설명회는 내년도 주요 사업설명과 미주지역 및 중국 상해지역을 중심으로 시장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주지역의 경우 산업용섬유 현황과 한미 FTA수혜품목 및 주요 바이어 구매동향을, 상해지역은 중국내 내수브랜드 진입전략을 집중 안내할 예정이다. 섬유인이라면 누구나 참석할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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