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대표 박찬구)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 평가 결과 5년 연속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달 30일 열린 DJSI 인증서 수여식에서 웅진케미칼 임우규 전무(산업소재사업 본부장)는 “앞으로도 환경과 인간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더 많이 노력하는 글로벌 화학소재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고 말했다.
웅진케미칼은 “비재무적 평가까지도 가늠할 수 있는 지속가능성 평가지수인 DJSI Korea에 웅진케미칼이 5년 연속 선정된 것이이야 말로 회사의 큰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DJSI Korea 지수는 지난 2009년 한국생산성본부와 국제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S&P다우존스 인덱스, 글로벌 지속가능 평가 및 투자 전문기관인 로베코샘(Robeco Sam)이 공동으로 개발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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