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I시험연구원 전북사무소 오픈
FITI시험연구원 전북사무소 오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품질향상·애로사항 해결’ 주력

FITI시험연구원(원장 노문옥)은 지난 1일 전주에 있는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전북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전북사무소는 섬유, 환경 및 바이오, 자동차 내외장재를 비롯한 산업재료 분야에 대한 시험분석 관련 서비스 및 품질관리로 전라북도에 기반을 둔 기업에 밀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문옥 원장은 “전북지역 기업들의 품질향상 및 애로사항 해결을 통해 지역 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도모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탄소섬유의 원재료 생산부터 이를 다양한 산업에 응용할 수 있는 복합소재 개발 인프라를 갖춘 유일한 지역으로 이번 전북 사무소 개소를 통해 관련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으로 선순환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도청 노홍석 국장, 전북테크노파크 심성근 원장, 한국니트산업연구원 백철규 원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