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브레스(대표 서인재 외 3명)이 추동 아우터를 본격 출시하고 공익 연계 캠페인 ‘스테이 웜(Stay Warm)’을 진행한다. 또한 2014년 상반기 서울 및 전국 주요 상권에 신규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브라운브레스’는 파카를 비롯해 피코트 등 다양한 추동 아우터를 10월 말 출시했다. 프레피와 클래식을 컨셉으로 삼은 동시에 보온과 수납 등 기능성을 강화했다. 최근 수년간 방한 용품아이나 아우터를 집중 구매하는 소비자 패턴을 감안해, 리버시블 패딩 등 다양한 디자인과 함께 레이어드 할 수 있는 아이템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겨울을 맞아 진행하는 캠페인 스테이 웜은 블링과 굿네이버스 등 공식 파트너와 함께 플리마켓을 개최, 판매 수량에 해당하는 제품과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한다.
또한 지난 해 초등학교 대상 현장실습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던 만큼, 올해도 그와 같이 이웃과 합께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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