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부회장 이용백)이 ‘2013 니카라과 무역산업진흥청(MFIC) 주관 수출대전’에서 최우수업체에 선정됐다. 한세실업 니카라과 법인(Hanse International S.A)은 수출물량과 사회공헌 활동, 기부를 통해 사회기여도 및 기업 이미지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행사는 니카라과 전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각 수출 산업별로 수출 물량과 수출품의 부가가치 및 품질과 다양성, 기업이미지, 사회 기여도 등을 평가한다. 올해로 8회를 맞았고 지난 2006년에도 수상한 실적이 있다. 한세는 지난 1998년 현지법인을 인수해 진출했고 현재 마나구아에 32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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