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를 원하는 지방대 재학생 및 휴학생들은 성주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30명의 학생들에게는 7월 12일부터 26일까지 프로그램 비용 1인당 200만 원, 총 6000만 원이 지원된다. 이번 ‘ADM in London’은 여대생들을 위한 해외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학과, 전공, 연령을 불문하고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성주재단의 김성주 이사장은 “이번 ADM in London 프로그램을 통해 차세대 여성리더들이 런던에서 창조적 시각을 넓혀 글로벌 한국문화 창달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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