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중국 서부 유망시장을 선점하고 對中 섬유수출 확대기반 조성을 위해 4월20~26일 동안 ‘중국 성도/중경 맞춤형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
중국 서부 내륙의 중심인 성도와 중경은 우리 섬유업계의 새로운 수출 기지로 급부상하고 있고 소비자들 소득 수준 향상과 한류 열풍의 영향으로 한국 섬유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월26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10여개 업체를 선정해 현지 바이어 리스트를 제공하고 1:1 상담을 주선할 예정이다. 항공 및 호텔비 등 개인 경비는 자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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