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표 신용호)이 전개하는 ‘브루노말리’가 S/S 신상품 ‘포르티코’를 선보이고 이를 기념해 자신의 취향대로 슈즈를 만들 수 있는 MTO(Made To Order)서비스를 실시한다.
‘포르티코’는 이태리 볼로냐 지역의 건축양식인 회랑에서 모티브를 얻은 육각펀칭을 디자인 요소로 사용한 펌프스다. 고급 카프 소재로 세련된 색상을 표현했고 겉에서 보이지 않도록 슈즈 앞쪽에 1cm 플랫폼을 넣어 편안한 착화감과 키 높이 효과를 제공한다.
한편, MTO 서비스를 신청하면 외피는 20가지, 내피와 인솔은 5가지 색상 중 하나씩 선택해 원하는대로 컬러 매치를 할 수 있으며 별도 변경 가능 부위 4곳은 자신만의 색 조합이 가능하다. 힐의 경우 7, 8, 9cm 등 세 가지 중 하나를 골라 자신에게 어울리는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6,000가지 디자인이 가능한 ‘포르티코’ MTO 서비스는 주문부터 제작까지 총 10일이 소요되며 가격은 25만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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