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회장 강태선)의 ‘블랙야크’가 조인성과 함께한 블랙야크 패션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블랙야크’는 비대칭 컬러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블랙야크’만의 스타일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조인성 특유의 카리스마로 정통 익스트림룩을 제안했다.
올해 BP 라인(시티캐주얼라인)을 통해서 남성복이 주는 시크함과 진지한 아웃도어 느낌을 강조했고 네오수트 라인은 편안하고 젊은 감성의 ‘블랙야크’를 표현했다. 이번 시즌 화보는 공존이라는 컨셉에 맞게 인간과 자연, 동양과 서양문화, 아날로그와 디지털 등의 이질적인 조화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블랙야크’의 정체성을 살린 익스트림 피크라인은 다양한 기능을 살린 독특한 패턴과 컬러를 보여준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신재훈 이사는 “40년을 이어온 익스트림 라인, 젊은 층을 겨냥한 BP 라인과 네오수트라인 등 서로 다른 히말라야 감성을 재해석했다”라며 “조인성과 블랙야크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왔지만 매 시즌 제품에 따라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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