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회장 강태선)의 ‘블랙야크’가 깨끗한 명산 만들기에 앞장선다. ‘블랙야크’는 이번 시즌 부터 산을 가꾸고 보존하기 위해 산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그린야크 클린산행 캠페인을 펼친다.
연중 진행되는 캠페인은 지난 5일 관악산을 시작으로 블랙야크 임직원과 참가자 500명이 참여했다. 블랙야크 임직원을 주축으로 ‘명산 100 도전단’들이 선정한 명산을 찾아 쓰레기를 매달 주울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산악정보 사이트 마운틴북 회원가입 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캠페인 참여 인증 시 20%할인원과 포인트 등이 적립된다. 또 상하반기 행사 종료 후 가장 많은 인증을 한 41명에게 ‘블랙야크’ 멤버십 그린카드 3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블랙야크 익스트림팀 김정배 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클린산행 캠페인을 진행한다. 자연보호를 통해 블랙야크 추구하는 가치를 공유할 수 있어 의미가 깊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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