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대표 김형두)의 ‘케이스위스’가 트라이애슬론 세계선수권대회를 현지에서 직접 참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8월26일부터 약 일주일간 캐나다 애드몬튼에서 열리는 대회 참가를 원하면 6월29일까지 케이스위스 아쿠아런(2종)및 블레이드 시리즈(10종)를 구입하고 대한 트라이애슬론 연맹 공식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누르면 된다. 화승 멤버십은 매장 및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7월 7일이며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명을 선발, 참관권과 항공권, 4박 5일 숙박권을 증정한다. 이번 트라이애슬론 세계선수권 대회 참관 이벤트는 대한 트라이애슬론 연맹과 ‘케이스위스’가 함께 진행한다.
화승 관계자는 “케이스위스는 지난 2006년부터 대한 트라이애슬론 연맹을 후원함은 물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제품개발을 지속해왔다”며 “소비자들에게 캐나다의 아름다운 자연에서 펼쳐지는 철인 3종(트라이애슬론) 경기를 직접 참관하는 소중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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