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알로앤루’가 사랑이와 함께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마린룩을 공개했다. 최근 중구 태평로에서 열린 ‘델몬트 골드파인 디저트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추사랑은 무더위를 한번에 날려버릴 시원한 ‘마린룩’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화이트 컬러의 레이스와 귀여운 캐릭터가 돋보이는 디자인의 원피스로 패셔니베이비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날 사랑이는 민트 컬러의 슈즈와 플라워 백을 매치하고, 손잡이 타입의 선글라스 케이스를 포인트로 연출해 완벽한 ‘추사랑표 마린룩’을 선보였다. 또 건강한 여름 디저트를 셰프에게 배우는 쿠킹클래스 시간에는 ‘빙수먹방’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날 추사랑이 착용한 의상은 ‘데님 원피스’, ‘러브 티셔츠’ 등을 통해 이미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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