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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운동 적극 동참을 선언한 스프리스(대표 김세재)가
사회마케팅에서 성공적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청소년 지킴이의 집에 이어 올해에는 탈북자들
의 지위확보를 위한 서명운동을 지속 전개하고있는 스
프리스는 최근 이 회사 김세재 대표가 「탈북난민보호
유엔청원운동본부」로부터 만부장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8월 현재 1백여만명이상이 서명운동에 참여한 이 운동
에 스프리스는 지난 6월부터 참가, 현재까지 8만여명에
이르는 서명을 이끌어낸 공로로 김세재 대표가 만부장
을 수여받은 것.
이를 계기로 스프리스측은 앞으로도 이같은 사회운동에
적극 나설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프리스는 창업3주년과 스프리스클럽회원 3만명
돌파기념 이벤트가운데 하나로 9월부터 11월까지 「스
프리스 333릴레이축제」를 벌이기로하고 「헬리한센」
트레이닝웨어를 9만9천원, 윈드브레이커를 4만9천에 대
폭 할인된 가격에 공급키로했다.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